GE의 리더양성매뉴얼에 있는 내용입니다. 깊이 새겨두어야 할 내용인듯 해서..

L : Listen : 상대의 말을 잘 들으려는 마음가짐
E : Explain : 상대를 납득시킬 수 있도록 설명하려는 마음가짐
A : Assist : 상대를 도우려고 하는 마음가짐
D : Discuss : 상대와 대화하려는 마음가짐
E : Evaluate : 상대를 정확히 평가하려는 마음가짐
R : Respond : 언제라도 대응할 수 있는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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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즈친구

한달에 한번 글쓰는 모드도 아닌데.. 나름 바쁘다는 변명으로인해서.. ^^

익숙하지 않은 영어로 외국에서 오는 Partner Studio의 실무자를 접대해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난감함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나름 비지니스영어라기보다는 IT기반의 영어가 좀 많다보니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는 데에는 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서비스를 내보내기 위한 초기단계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Goal이 존재하고, Target이 존재하고, 핵심기술이 있다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시나리오나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것이 첫번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작업은 기획팀 혹은 Design팀(주로 게임업체쪽에서는 기획파트를 Design팀이라고 부릅니다.)에서 주관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아이템을 확정하기 전에는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작업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이나 기획을 잘하는 분들은 다양한 시각을 보는 연습을 많이 하셨거나, 그런 능력을 많이 키운 분들이 계십니다. 전략을 설정할 때에는 Micro한 시각과 Macro한 시각으로 많이 보는 연습을 하라고 배운적이 있고, 서비스기획의 경우에는 아주 다양한 시각으로 넓게 보라는 주문을 받은 적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로 무척이나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이란게 본인의 습관이나 지식을 기반으로 시각을 가지게 마련이다보니, 개발자면 개발자의 시각, 운영자면 운영자의 시각, 그래픽담당인 분이라면 Visual Art적인 시각에서 벗어나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호하는 방법은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으는 것입니다.
뭐.. 어찌보면 CFT(Cross Functional Team)이라는 것과 유사하긴 합니다.
한사람이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가 없다면,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보는 것을 공유하도록 하는 개념이지요.

이러한 방식으로 저희는 현재 5개의 Virtual Team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작정 돌리기는 힘드니, 적정한 Category 를 선정했으며, 각각의 Virtual Team에 6-8명 정도씩의 분들이 다양한 팀에서 모여서 난상토론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Problem Set이 나오면 좀 더 재미있는 회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재미라는 것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저는 강력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재미없는 회의는 재미없는 아이디어만 나올 수 있으니까요. ^^

혹자는 이러한 방식이 진짜 많은 효과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물론 아주 좋은 결론이 나오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모여서 다양한 시각을 들어볼 수 있는것만으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Goal에 대한 좀 더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도 있을것 입니다.

재미, 다양한 시각.  여기서부터 재미있고 유용한 서비스의 시작이 있을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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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즈친구
근 한달동안 글을 한번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생각만 많고,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시기였다고 할까요? 변명이겠지만요..

어느덧 프로젝트의 예비단계라고 할 수 이는 PreProduction 단계를 마무리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근 1주일동안은 많은 사람들이 POC(Proof of Concept)를 하기위해서 늦게까지 일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원래 D-day를 며칠 앞두고 최고경영진이 미국에서 휙~ 하고 들어오는 바람에
이분들을 위해서 일정을 며칠앞당기고 자료만들고 시연준비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프로젝트는 사업이든 관여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사업적인 관점, 기술적인 관점, 혹은 art적인 관점등.. 각각의 팀으로 구성된 하나의 프로젝트 멤버들은 나름대로의 팀의 뷰에 따라서 프로젝트를 보게 되는 듯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분야와 성향에 따라서 프로젝트를 보는 뷰는 다를 수 밖에 없을겁니다.
개발자라면 상당히 기술적인 측면에서 봐야 하긴 하지만, 너무 그쪽으로만 치우치는 것도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가장 큰 첫번째 걸림돌은 뷰와 시선의 일치가 아직은 부족하다는 것인것 같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동일한 시선으로 봐야 합니다. 아마도 그건 Vision의 공유와 같을 수도 있으며, 설계도에 대한 공유도 포함한다고 보입니다.
기획하는 사람들과, 개발하는 사람들, 그리고 visual한 부분을 책임지는 분들이 하는 일은 서로 다르더라도 우리가 만드는 것들이 도데체 어떤 모습이며, 어떤 용도로 사용되어지며, 어떠한 도움을 사용자에게 줘야 하는 지를 공유할 수 없다면, 서로 다른 무언가를 만들려고만 노력하는 이상한 모습이 되겠죠.

아마도 이 모든 것의 시작은 Vision의 명확화, 상세화 부터 시작될것 같습니다.
Vision이 명확하고, 이것을 믿고 시작해야만 이후의 Marketing Requirement가 명확해 질 수 있을테니까요.
2007년을 마감해야 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때가 지금인듯 합니다. 동일한 목표를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주어야 하는 일을 마무리해야 할것 같네요.

휴.. 연말에 모임은 거의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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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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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째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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