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으로 온 이후에 첫번째 쓰는 글입니다.
그간 이전 직장에서 마무리하는 것(뭐 주로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많았지만요..)과 새로운 곳으로 와서 적응하는 것(이것 역시 사람들 친해지기와 관련 사항들 습득/파악..)을 하느라 좀 정신이 없었네요.  별로 무리한 일들은 없었지만 은근히 집에 가면 뻗어버리네요. -_-

새로운 프로젝트는 특성상 다양한 출신들이 계십니다. 게임업계에 계셨던 분들도 있고, 웹서비스 업체에 계신분들도 있고, 핸드폰서비스디자인을 하신 분들도 있고.. ^^
업종도 다양하고, 실제 업종별로 필드도 다양한 곳에서 여러 분들이 모이다 보니, 각각의 영역에 대한 인식/시각의 차이가 무척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직접 접해보지 못한 영역의 분들(예를 들면 User Experience같은 영역..)과 이야기하다보니, 제가 잘못 이해했던 내용들도 있더군요.

여하튼, 어떤 의미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좀더 특별한 것들이 나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통섭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영어로는 Consilience 라고 합니다. 
라틴어의 Consilliere 라는 단어에서 나온 단어인데 원래 이 뜻은 "함께 넘나듦(Jumping together)" 이라는 뜻입니다. 실제 영어의 의미로는 한마디로 지식을 통합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

다양한 배경, 다양한 지식을 꿰어 놓으면 뭔가 보배가 될만한 무엇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분들과 일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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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즈친구
통섭(統攝)

1. 지식의 대통합을 뜻하는 라틴어 계통의 ‘컨실리언스(Consilience)’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
2. 학문간의 벽을 허무는 시도..
3. 예를 들면.. 의학과 종교학,  미술과 컴퓨터공학의 접목

이 단어와 연관해서 생각나는 인물 두사람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정약용 선생

그런데.. 정약용선생님의 호가 다산이고..
아프칸으로 파병된 공병부대의 이름이 다산부대더군요.
모 예비역 병장이 "다산부대의 진실"이라는 기고문을 써서.. 문제가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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