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글을 쓴다고 한지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또 글을 올리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_-
일이 많다는 것은 아마도 변명일듯 합니다. ^^ 저보다 더 바쁜 사람들도 블로그에 꼬박꼬박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니 말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을 자극시킨 동영상 하나가 있어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관련한 동영상입니다.
이미 지난주에 안드로이드라는 구글 모바일폰 운영체제는 나오기 전부터 관심을 끌기 시작했으며,
안드로이드위에서 퀘이크가 돌아간다는 말만으로도 엄청난 반향을 이끌어 냈습니다.
급기야, 오늘 구글사이트에서는 그와 관련한 시연동영상과 함께, 총상금 1000만불을 걸고 구글챌린지를 한다고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엄청난 파워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iPhone의 기능을 가볍게 포함한 (뭐.. 멀티터치는 안되는것 같긴 하구.. 몇가지 차이는 있겠지만..) 청출어람의 운영체제입니다.
기본 스펙도 장난아니고..

# Application framework 자바 기반의 어폴리케이션 개발
# Dalvik virtual machine 자바 VM 엔진
# Integrated browser WebKit engine을 쓰는 브라우저
# Optimized graphics 자체 2D 그래픽
# SQLite 내장 데이터베이스
# Media support (MPEG4, H.264, MP3, AAC, AMR, JPG, PNG, GIF)
# GSM Telephony (단말기에 종속)
# Bluetooth, EDGE, 3G, and WiFi (단말기에 종속)
# Camera, GPS, compass, and accelerometer (단말기에 종속)
# Rich development environment (에물레이터를 포함)

OpenGL지원에 H.264 까지..
한마디로 대단한 스펙입니다.

아마도 구글의 목표는.. 사용자들간의 채널도 장악하고자 하는 것 아닐까요?
이미 검색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와 검색서비스간의 채널을 장악함으로써 막대한 광고시장을 장악했습니다. 이젠 사람과 사람간의 채널을 확실히 잡음으로써 이 세상에 있는 가장 큰 채널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
SNS을 통해서는 물론이고,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단말기를 확보한다는 것은 엄청난 커버리지입니다.
아마 24시간 내내  구글의 네트워크에 묶여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를것 같군요.

내심 좋은 시대가 온다고 볼 수도 있지만, Don't be Evil을 깨뜨리는 순간, Big Brother로 변실해버릴 구글이 무섭기도 합니다. 동전의 양면과 같지요.

아직 시간이 안된것인지도 모르지만.. Post Google의 모습은 찾기가 좀 힘드는군요.. -_-
누구 안나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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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즈친구
자세한 내용은 좀 더 봐야겠지만, 스코블아저씨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지금의 구글은 4년안에 Mahalo, Techmeme, 그리고 페이스북에게 한방 먹는다고."
내용인즉 하니, Social Search를 준비하지 않은 지금의 구글의 검색알고리즘으로는 힘들겠다라는 이야기인데.. 스코블아저씨답지 않은 이야기이다.
스코블아저씨는 MS에서 상당히 객관적인 논조로 Evangelist로 활동하다가 다른 곳으로 옮긴 분이며, 상당히 유명한 블로거이다. 그런데 이 아저씨가 이런 식으로 말했다니...

테크크런치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구글이 Mahalo같은 회사를 인수하면 되지 않느냐?" 인데..
실제 Mahalo 사이트는 예전부터 나온 How-To 계열의 서비스와 유사하다. Wikipedia와도 비슷하고, 오픈디렉토리프로젝트와도 유사한 서비스이다.  크게 차별화된 모습이 보이진 않지만, 나름 정리가 깔끔한 모습이긴 한데.. 이것과 같은 모습이 구글에게 한방 먹일 것 같은 서비스라고 하다니..
내가 못 찾은 어떤 모습이 있을수도 있겠다. 오늘 가입해서 간단하게 몇가지만을 보긴 했으니..
페이스북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지만, 구글이 이미 페이스북에 대해서도 유심히 보고 있기때문에 아마도 가능성판단이 끝나면 페이스북은 구글에게 넘어가지 않을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구글은 자신을 위협할 만한 존재는 대부분 흡수해 버리는, MS의 기존전략을 차용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물론 이것도 1위를 고수하는 전략이긴 하니까 뭐라고 할 말은 없고, 이를 노리는 비지니스모델도 새롭게 등장하는 Web2.0 시대의 사업모델이기도 하다.

진짜로 Post Google이 될만한 모델은 어딘가 성장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곳 있으면 빨리 가서 합류해야 하는데.. Metaverse류의 서비스를 만드는 곳이 그 중에 하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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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즈친구
검색의 제왕 구글은 오래전부터 Orkut이란 Social Network사이트를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Affiliated형식으로 진행되다가 아이디를 통합해서 운영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꽤나 오랜시간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발을 담그고 있었던 셈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구글의 브랜드가치와 운영에 관여했던 시간에 비해서는 Orkut의 발전은 그다지 눈에 두드러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Myspace나 Facebook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데 비하면 너무 약한 모습이였던거죠.

그래서인지 구글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SNS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Orkut을 버리고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아닌듯 하며,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기존의 서비스에 추가하는 방식을 취할듯 하군요.
그중에 하나가 CMU에서 하고 있는 SocialStream인것 같습니다.



social networking에 대해서 다시 한번 근본적으로 생각해보고, 가치를 줄 수 있을만한 서비스를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하네요.
핵심은 아마도 Unified Social Networking인것 같습니다. 흩어져있는 다수의 Social Network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구글의 검색서비스나 구글의 기본철학과 연관되어 있는 듯 하군요.

나름 사이트에 들어가면 데모영상도 있는데, 인터페이스도 재미있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구글이 하면 다르다는 말이.. 이번의 SNS쪽에서도 반영될지, ^^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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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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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째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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